'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버는 '신 유목민'들이다.

 

 

이들이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은 디지털 환경에서 돈을 번다는 뜻이다.

 

 

 

블로그, 코딩, 웹디자인 등 디지털을 통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그 중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제휴마케팅'이다.

 

 

 

 

고전적인 의미의 마케팅은 내가 상품을 가지고 있어야만 그것을 팔 수 있었다.

내가 직접 그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팔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품 또는 서비스가 없어도 팔 수 있게 된 시대가 되었다.

내가 의료인이 아니어도 의료서비스를 팔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스스로 디지털 세계에서 영업사원이 된다.

 

 

 

이렇게 개인 마케터와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 바로

텐핑이다.

 

 

그리고 가운데에 플랫폼을 끼고 광고를 하는 것을 바로 제휴마케팅이라고 한다.

 

 

 

텐핑에 들어가 보면 광고주들이 자신들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광고해주기를 바라며 '일감'을 올려놓는다.

 

 

개개인들은 그런 광고를 홍보한다.

개개인들이 자신들이 가진 인프라를 이용해서 광고를 하는 것이다.

 

 

 

때때로 무분별한 광고 남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 제휴마케팅을 적절히 이용해서 디지털 노마드로써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다.

 

 

 

 

 

수익 구조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클릭, 계약, 설치 등 광고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텐핑 사이트에 있는 텐핑 앱 광고다.

이 광고의 수익유형은 나의 광고를 통해서 누군가가 이 앱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나에게 400원이 들어오는 구조다.

 

 

 

 

이런 앱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나의 글을 읽어줄 사람이 많은 곳에 이 광고를 올린다면 접속하는 사람도 많고, 설치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의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고 유도하는 것이다.

 

 

이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을 이용해보면 이런식으로 광고가 생성된다.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보고 이 링크로 들어가서 앱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나에게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다.

 

 

 

 

이렇게 설치만 하는 광고가 있는 반면

클릭 당 수익이 떨어지는 광고도 있다.

 

 

 

이런 젖병 살균 광고는 젖병을 무는 아이들의 엄마가 많이 접속하는 곳에 광고를 해야 효과적일 것이다.

 

 

이 배너를 클릭하면 나에게 수익이 되는 구조다.

 

 

 

 

 

 

 

이러한 것들은 마케팅이다.

 

 

나의 광고를 얼마나 클릭하게 할지

나의 광고를 어떻게 설치하게 할지

 

 

많은 노력을 요한다.

 

 

 

몇 십원이라고 해서 우습게 볼 게 아니라 내가 직접 1인 마케터가 되는 것이다.

 

 

마케팅의 세계는 생각보다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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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 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긴 수많은 예시들이 있다.

 

한 개인이 불후의 작품을 남겼고 개인이 남긴 작품은 시대를 지나 우리에게로 전해진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일제 감정기 말, 

조선인들이 조선말을 쓰지 못했을 때 탄생한 작품들은 그 찬란한 빛을 발한다.

조선말을 쓰지 못했을 때보다 더 아름다운 조선말이 일제 강점기 시에 녹아있다.
인간들이 억압받는 환경에 있다고 해서 예술이 부흥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예술이 부흥하지 못한다고해서 인간들이 부흥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예술은 인류를 배반한다.
이 아이러니가 예술을 예술답게 만든다이 아이러니가 오히려 인간을 중요한 위치에 놓는다.
예술의 이런 자율성은 인간의 그 어떤 고유한 부분에 의미를 더한다.인간에게서 나오는 반짝이는 그 무엇인가가 예술을 만든다.예술은 인간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지 않다.

인간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사라진다.

 

 

과거 어디에나 흐르던 실개천과 현재 콘크리트 위를 흐르는 물은 엄연히 다르다.
김재하의 시 '무화과'에서 '개천을 뛰어넘는 고양이'라는 아름다운 시구는 이제 과거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시구가 되었다.

개천은 이제 옛 사람들의 기억 속에만 남았다.

그 장소를 직접 목도한 사람들만 남았다.

 

공간 자체가 사라진다. 

개천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이제 그 공간은 영원히 사라진다.

 

기억이 세월을 흐르게 할 매개물 자체가 사라진 것과 마찬가지다.

후대에는 김재화의 시에서 나오는 '개천'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해석할 수 없게 된다.

 

 

과도한 개발로 그 공간을 목격할 기회가 사라진다. 

한 공간에 대한 기억들이 사라져간다.

과도하게 획일화되고 개발되고 있는 세계는 예술에 대한 인간의 감수성을

충분히 자극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물이 굽어 흐르던 자리에는 이제 회색의 콘크리트 도로가 있을 뿐이다.

 

개발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

 

개발이 의미하는 것이 단순하게 자연이 파괴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인간의 소중한, 인간의 고유한 지켜야할 그 무엇인가가 사라져버리는 것에 대해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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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에서 '마술'이라는 것은 종교적인 행위와는 달랐다.

 

 

 

기도라는 것은 없고, 신성한 힘이나 존재를 숭배하지도 않았다.

 

어떤 영적 존재들에 대한 신앙 같은 것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구석기 시대에는 종교적인 그 무엇인가는 없었던 듯 하다.

 

 

 

 

 

구석기 시대의 마술적 행위란 신비스러울 것 없는 기술이자 사무적인 활동이었다.

동굴벽에 동물 그림을 그린 것은 짐승이 그 속에 걸려들게 되어 있는 '함정'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짐승이 걸려든 함정이었다.

 

 

구석기 시대의 그림은 대상의 재현이자 대상 그 자체며, 소망의 표현임과 동시에 소망의 달성이었기 때문이다.

 

구석기 시대의 이 '사냥꾼 예술가'는 그림을 그림으로써 실물 자체를 소유한다고 믿었고

그림을 그림으로써 그려진 사물을 지배하는 힘을 얻는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그림 속 동물을 죽이면 실제의 짐승도 죽게 마련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마술'이다. 

철저히 실제적인, 실용적인 의미의 마술이 되었다.

 

 

 

이들의 마술은 결코 상징적인 대체행위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직접적인 행동이었다.

동굴 벽에 동물을 그렸다면 진짜 동물을 한마리 만들어낸 것이라 믿었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허구와 가상세계, 현실을 이분법적으로 구별하지 않았다.

 

 

 

 

 

 

이런 태도는 인류학자 레비브륄의 책에 나오는 어떤 쑤(Sioux)족 인디언의 사고방식과 같았다.

어떤 탐험가가 인디언의 영역에 가서 들판에 있는 소들을 그림으로 그려갔다.

그러자 인디언이 '저 사람이 우리네 들소를 여러마리 자기 책에 넣어간 것을 나는 안다'는 말을 했다.

 

 

 

이들은 예술의 세계가 일상 현실세계의 연장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예술세계과 현실세계를 철저히 분리시키는 세계관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지만 이분리시키지 않는 경향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다.

 

 

 

이를테면 피그말리온(Pygmalion)이 자기가 조각한 여성에게 사랑을 느꼈다

또 동양의 전설 중에는 그림에 그린 꽃에 새나 나비가 날아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림 속의 어떤 인물이나 동물이 문을 통해 바로 실제 삶의 세계 속으로 걸어들어오는 이야기들이다.

 

 

 

 

예술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구분하는 경계선이 사라진다.

그러나 역사시대에 접어들고 나서는 이런 경계선은 명확하고, 뚜렷해진다.

 

 

 

역사시대에서 세계를 나누는 경계선을 아주 뚜렷하게 정했기 때문에, 또 지금 우리는 역사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그 반향으로 구석기시대의 회화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구석기 시대의 회화에서는 그리는 모든 것들이 명명백백한 하나의 사실이며 예술이 아직 전적으로

'실생활'에 봉사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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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그려진 벽화를 보고나면 '옛날'에 그린 그림이구나, 원시인들이 그린 그림이구나 하고 넘어가기 십상이다. 

 

 

그러나 동굴에 그려진 벽화들도 그 시대가 나뉜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위에 있는 사진은 프랑스 쇼베 동굴에 그려진 그림이다. 

약 30000만년 전에 그려졌다.

 

 

 

꽤나 사실적이다.

구석기 시대의 그림에서 인상주의 화가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 그림은 알제리 타실리 유적의 벽화다.

신석기 시대의 벽화로 기원전 약 4000년쯤 그려졌다.

 

 

 

 

위 쪽에 있는 그림이 더 최근 그림인 듯 보이지만

아래 쪽에 있는 그림이 더 나중에 그려진 그림이다.

 

 

 

신석기 시대에 그려진 그림이 더 원시적으로 느껴진다.

 

구석기 시대의 인상파 화가를 닮은 그림이 더 원시적으로 보이는 신석기시대의 기하학적 양식보다 더 먼저 그려졌다

 

 

 

 

구석기 시대의 이 화풍은 '자연주의'라고 불린다.

이들의 자연주의는 자유분방하고 재기 넘치며 거의 인상주의적이라 할 만한 수법에까지 이르는 예술이다.

 

이 시대의 소묘의 정확성은 비상한 숙달의 경지에 이르러 점차 그리기 어려운 자세나 각도에서

순간적인 신체의 움직임과 몸짓에 이르기까지 더욱 대담한 생략과 중첩의 기법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 시대의 화가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린다.

이 시대의 예술가들은 감각에 충실한다.

 

 

 

 

구석기시대 자연주의 미술의 특징은, 근대 인상주의가 출현하기까지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직접적이고 순수하며 어떠한 이지적인 작용이나 제약도 받지 않은 형태로 시각적 인상을 재현하고 있다.

 

 

 

 

이 시대 이후 이런 화풍은 1800년대에 이르러 드가와 로투렉에 의해서 다시 생긴다.

 

 

구석기시대의 화가는 아직도 그가 실제로 보는 바를 그린다.

어떤 특정한 순간에 한눈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것 이상은 그리지 않는다.

 

 

 

 

이 예술의 작가들은 한 곳에 정착해서 농사를 짓고 집단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떠돌아 다니며 채집 또는 노획을 하던 원시적 수렵민들이다.

 

 

이들은 소수집단으로 나뉘어 살았을 것이며 원시적 개인주의 성격을 띈 집단이었을 것이다.

 

 

순전히 실용적인 활동이 삶의 전부였던 이 시대에는 만사가 생존을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음이 분명하다.

 

 

 

예술이라고 해서 식량 조달과 무관한 어떤 다른 목적에 이바지했으리라고 가정할 만한 근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예술은 마술적 행위의 수단이었으며 이러한 수단으로서 철두철미 실용적이고 순전히 경제적인 목표와

직결된 기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마술'이라는 개념과 '실용적'이라는 개념이 상충되는 듯 보이나 그렇지 않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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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어김없이 이 어루러기라고 하는 친구들이 나를 찾아온다.

 

 

가슴 윗 쪽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싶다.

 

벌써 몇 년째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루러기

 

정식 학명으로는 Malassezia furfur라는 곰팡이 균이 몸 속에 있다가

습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슬며시 얼굴을 들이민다.

 

 

 

 

갈색 또는 빨간 반점이 상체 윗 부분에서 나타나다가 점차적으로 상반신을 중심으로 퍼져 나간다.

 

 

겨드랑이, 사타구니까지 얼룩덜룩 번져간다.

바로 눈으로 식별이 되면 운이 좋은 케이스지만

 

아예 피부가 탈색이 되고 나서 발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다행히 다른 사람에겐 옮기지 않는다.

 

 

몸에 얼룩덜룩한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은,

그리고 그게 하루가 다르게 몸 곳곳으로 퍼져가는 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간지럽지도 않은 것이 신경쓰이게 한다.

 

 

 

목까지 올라오면 옷을 입어도 보이기 때문에 한시바삐 치료를 해야하는데 그리 쉽지 않다.

 

 

 

 

 

치료

 

어루러기는 피부에 피는 곰팡이다.

이 곰팡이 균은 습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고 평소에는 몸 속에서 돌아다닌다.

 

 

그래서 궁극적인 이 어루러기의 치료는 약을 먹음으로써 균을 죽여야 한다.

 

 

 

피부과 약은 독하기로 유명하다.

피부과 약을 받아서 나올 때면 의사선생님, 약사선생님의 당부가 선명하게 귓가에 남아있다.

 

술을 먹지 말것, 항상 같은 시간에 먹을 것,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될 것.

 

 

무좀약과 같다고 하신다.

독한약이고 곰팡이를 죽여야 하는 약이기 때문에 꼭 규칙적으로 먹으라고 하신다.

 

 

먹어본 사람들은 알테지만 그게 참 쉬운일이 아니다.

 

 

제대로 약을 먹지 못하고 맨날 남기기 바쁘다.

 

 

 

또 바르는 약을 같이 바르면 피부에 생긴 반점은 금방 없어져서 약을 먹지 않아 버린다.

 

 

그러면 다음 해에 다시 이 친구가 인사를 하게 된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어루러기 치료의 핵심은 약을 규칙적으로 잘 먹는 것 같다.

 

 

어루러기라는 것 자체가 피부 표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몸 속에 있는 이 곰팡이 균이 문제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가 중요한 것 같다.

 

 

 

이 어루러기는 재발로도 악명이 높다.

그래서 더더욱 잘 먹어야 하는데 막상 피부에서 보이지 않으면 약 먹는 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 나은 것 같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몸 속에 있는 균을 죽이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나 나은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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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디지털 노마드'

인터넷, 디지털을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어쩌면 시간이 흐를 수록 이런 생산 활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 같다.

 

 

 

보통 전문적이지 않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를 많이들 고른다.

 

다들 원대한 꿈을 가지고 뛰어들지만 막상 키워드 고르기가 쉽지 않다.

 

 

사람들이 검색은 하지만, 게시물은 많지 않아야 하고

자신의 블로그가 맨 위로 올라와야 한다.

 

 

 

여러 사이트도 많고 방법들도 많을 테지만

조금 더 간편하게 키워드를 고르기 위한 사이트가 생겼다.

 

 

 

블랙키위.

 

 

 

 

 

 

 

블랙키위 사이트 바로가기

 

 

 

 

검색 창에 '에어팟'이라고 친 검색 결과다.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아래 처럼 6가지 항목이 나온다.

 

 

 

 

 

 

 

연관 키워드, 유사 키워드, 월간 검색량, 월간 컨텐츠 발행량, 해당 월 예상 검색량, 키워드 포화 지수.

 

어떤 키워드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하여 상당히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1. 연관키워드

 

 

 

연관 키워드를 통해서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에어팟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에어팟이라는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를 보여준다.

머릿속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키워드보다 이렇게 연관 키워드를 통해서 글을 올릴만한 글감을 찾을 수 있다.

 

 

 

 

 

 

 

 

2. 유사키워드

 

 

 

 

경쟁자들이 많은 수익형 블로그의 특성상 '에어팟'이라는 키워드같이 굵직굵직한 것은 뒤늦게 뛰어들어 자신의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적다.

 

 

그래서 이용해야 하는 것이 유사키워드인데, 메인 키워드에서 파생한 키워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메인키워드가 이미 고착화되어 있다고 해서 포기할 게 아니라 세부로 들어가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다.

 

 

 

 

3.월간 검색량

 

 

 

사람들이 검색을 해야 내 블로그가 노출된다.

 

 

이 월간 검색량 창에서는 PC에서 몇 번 검색 되었고, 모바일에서 몇 번 검색되었는지 보여준다.

 

 

 

사람들이 그 키워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검색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척도다.

 

 

 

 

 

 

4. 월간 컨텐츠 발행량

 

 

 

 

월간 컨텐츠 발행량은 '경쟁자'를 의미한다.

 

 

내가 글을 작성하려는 키워드에 대한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에 있는 게시물 수를 보여준다.

 

 

 

 

좋은 글감을 고르려면 검색빈도는 높고, 게시글이 많이 없는 키워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검색량>컨텐츠 수

 

 

 

 

 

 

 

5. 해당 월 예상 검색량

 

 

전 월과 해당 월에 대한 통계를 바탕으로 남은 일수에 검색이 얼마나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척도다.

 

'에어팟'이라는 키워드는 6월 말로 갈 수록 검색량이 줄어들고 있는 키워드다.

 

 

 

 

 

 

 

6. 키워드 포화 지수

 

쉽게 말하면 키워드 포화 지수는 해당 키워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말이다.

 

 

수익형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아야하고

방문자가 많아지려면 해당 키워드의 검색에서 자신의 블로그가 제일 먼저 보여야한다.

 

 

경쟁자가 없이 내 블로그만 보여지면 금상첨화다.

 

 

 

그래서 키워드 포화지수가 낮은 걸 키워드로 골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게 좋다

 

키워드 포화지수가 높다는 것은 검색량 대비 컨텐츠 수가 높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것은 어렵고, 또 글을 쓸 키워드를 고르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키워드 하나하나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중요한 무기가 된다.

키워드를 찾는 건 '노다지 찾기'라는 말도 있듯 키워드를 잘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디자인도 쿨하고 키워드 찾는 데 꽤 유용한 사이트가 생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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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기(2012):블로그 티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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